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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래디 오팔 루비 다이아

핑크래디 14K 천연 6.93CT 블루아쿠아마린 다이아반지

by 핑크래디 2019. 12. 15.


 

핑크래디 14k  최상급 천연 라이트 블루6.93ct  아쿠아마린  다이아반지

터틀쿠션컷 (직사각 거북등 컷)

AquaMarine( 물과 바다)

 14k 로즈골드

WG/YG 선택

총중량 5.64g

원석제외 순수 금중량 4.24g

가능호수 기본 12호

최저6호~20호 별도문의

윗총넓이 최대치 1.79*1.46cm

링넓이 0.24cm

아쿠아마린 사양:12.8*10.4*8.0mm =6.93ct

LIGHT BLUE

투명도 IF =아주 맑고 옅은 바다빛으로 고유 반짝임과 색상으로

전문 지식 없어도 천연 아쿠아마린 임을 알수 있는 사양이예요

 

보조석 2mm ~ 3.5링 크기 총 20pcs

투명도 VS~SI  투명도는 높으며 완전 무색화이트는 아니지만

팬시 컬러나 꼬냑, 브라운컬러 다이아가 아닌  

G 컬러 기준 :아주 옅은 샴페인 컬러 I.J.K상급 다이아 세팅 

***

이미지는 카메라 조명 빛반사로 짙게 나왔어요

실물은 이미지보다 옅으며

아쿠아마린은 감별서없이 육안으로 보았을때

너무맑고 투명하여 모조석으로 의심될만큼 완벽한 투명도의 원석

한눈에 보아도 아쿠아마린임을 알수 있는

맑고 옅은 블루 바다을 담고 있어요

***

전체 기성품이 아닌 직접 주물제작 세공품입니다

현재 원석과 반지틀을 분리하여 보관중이며

세팅후 감정원의 감정서에 밀봉하여 보내드리며

감정서에서 개봉하심 반품이 어려워집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1024871280 문자나 직통주세요

아쿠아마린은 에메랄드와 같은 베릴 종이며

색상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집니다

녹색:에메랄드

붉은색: 레드 에메랄드 &빅스바이트

핑크색:핑크에메랄드&모가나이트

무색:화이트에메랄드 &고쉐나이트

블루~라이트,청그린계열: 아쿠아마린

옐로우: 옐로우에메랄드 &헬리오더

아쿠아마린도 투명도 등급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은 보석이예요

 

영원한 젊음, 3월 아쿠아마린

아쿠아마린 ‘아쿠아(Aqua, 물), 마린(Marine, 바다)’ 이름만 들어도 어떤 보석인지

상상할 수 있는 아쿠아마린.

바다에 관련된 많은 전설을 갖고 있는 연한 청록색의 아쿠아마린은

3월의 별자리인 물고기좌와도 관계가 깊다.

아쿠아마린에는 ‘밤의 보석 중의 여왕’이라는 낭만적인 칭호가 붙어 있는데

그 이유는 어두운 밤에 아쿠아마린을 보면

밝게 반짝거리는 모양이 어두운 바다에서 보는 한줄기 등불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바다와 관련이 깊은 아쿠아마린은 예부터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선원들의 호신부로써 전해져 왔다.

아쿠아마린은 예부터 영원한 젊음과 행복을 상징하는 돌로,

희망과 건강을 갖게 하는 돌이라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중세에는 이 돌을 가지고 있으면 깊은 통찰력과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믿었으며, 아쿠아마린을 물에 담그고 그 물로 눈을 씻으면

눈병이 치료된다는 기록 또한 남아 있다.

또한 숨이 찬 증세나 딸꾹질을 심하게 할 때 아쿠아마린을 담가놓은 물을 마시면

금세 멎는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아쿠아마린 반지를 끼면 신경이 안정되고 몸의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

. 아쿠아마린은 그 이름처럼 사람의 정신과 마음을 리플래시

시켜주는 바다의 푸른빛을 가장 좋은 색으로 친다.

에메랄드가 높은 지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움과 힘, 영화의 상징이었다면

아쿠아마린은 일반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보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에메랄드와 아쿠어머린은 녹주석(Beryl)이란 광물 중 가장 잘 알려진 두 가지 보석광물이다.

녹주석 중 녹색을 띠는 것을 에메랄드라 하며,

 

청색을 띠는 것을 아쿠어머린이라고 하는데 ,

이 둘이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녹주석 보석이다. 그

러나 녹주석은 이 두 가지 색으로만 산출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가지 다양한 색으로 산출된다.

녹주석의 족보를 학술적으로 밝히면 규산염광물 중 환형규산염광물이다.

이는 결정구조 내에 SiO4 사면체가 육각환형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결정구조 때문에 격자 내에 육각형의 빈 공간을 만든다

. 이들의 화학식은 Be3Al2(Si6O18)으로 나타내지만

, 결정구조 내 빈 공간에 여러 가지 원소들이 들어갈 수 있다.

이 공간에 들어가는 극소량의 전이금속원소들의 종류에 따라

녹주석은 여러 가지 색으로 나타나게 된다. 당연히 앞의 이론화학식으로 구성된

순수한 녹주석은 무색이다.

녹주석에 2가 철(Fe2+)이 구조 내에 들어가면

그 양에 따라 청색을 띠는 아쿠어머린이 되는데 ,

그러나 결정구조 내에 3가 철(Fe3+)이 들어가면

황색 내지는 황금색을 띠는 헬리오더(Heliodor)가 만들어진다

. 헬리오더는 그 색 때문에 ‘태양의 선물’로 간주되기도 한다.

한 때는 사람들이 이 돌이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이라고 믿었던

다소 낭만적인 생각을 한 시절도 있었다.

헬리오더는 결정 내에 미세한 내포물을 갖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결정구조에 들어간 망간(Mn)에 의해 분홍색계열의 색을 띠면

모거나이트(Morganite)라고 부른다.

이 이름은 1911년 미국의 보석학자

쿤즈가 미국의 은행가이자 보석업계의 후원자였던 모건(J.P. Morgan)을 기려 붙인 이름이다

. 녹주석의 변색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 어떤 녹주석은 거의 루비와 색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진한 적색을 띠기도 하는데, 이를 빅스바이트(Bixbite)라고 부른다.

빅스바이트는 매우 드물게 산출된다. 아

마도 보석용 질을 갖는 것은 미국 유타 주가 현재로서는 유일한 산출지일 것이다 .

또 에메랄드와는 다른 녹색계열의 색을 띠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따로 녹색 녹주석이라고 부른다.

거의 이론적인 조성을 갖는 순수한 녹주석은 무색으로 산출되는데,

무색의 녹주석은 다이아몬드 모조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를 고쉐나이트(Goshenite)라고 부른다.

녹주석에 해당되는

다른 보석광물들 헬리오더 헬리오더 빅스바이트 빅스바이트 왼쪽으로부터 황색의 헬리오더, 빅스바이트. 이들은 모두 보석용 질의 녹주석이란 광물로 색깔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석영, 전기석, 석류석 등 여러 가지 다른 광물들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에메랄드의 형제 보석들은 일반적으로 에메랄드보다 가치가 낮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손에 넣을 정도는 아닌 경우가 많다.

이들 에메랄드의 형제들은 역시 에메랄드를 산출하는 곳에서 산출되며,

그중에서도 브라질의 에메랄드 산출지가 이들의 주요 산출지이다.

주로 마그마 결정화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생성되는

페그마타이트가 만들어질 때 이들 광물들이 큰 결정으로 생성된다.

이 돌들의 가치는 다른 유색 보석들이 그러하듯이 색깔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투명도가 높을수록 가치는 높아진다.

이런 종류의 보석은 크기가 어느 수준에 이르러야 돌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색을 살펴볼 수 있다.